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위원들,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개소식 참석 격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위원장 김연) 위원들이 25일 아산 충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개소식에 참석, 유망 콘텐츠 기업 발굴 및 스타트업 육성을 당부하는 등 격려에 나섰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문화복지위 위원들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아산시장, 아산시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의회 문화복지위 위원들은 유망 콘텐츠 기업의 발굴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충남도와 문화산업진흥원에 벤처기업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기영 의원은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를 통해 충남이 문화 창조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해 6월 문체부 공모에 선정된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국비 48억, 도비 35억, 시비 35억 원 등 총 사업비 118억 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2,993㎡,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다.
/정운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