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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 학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기사승인 2019.05.21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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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학교 업무 담당자 85명 대상 연수

충남교육청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도내 소아당뇨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도교육청은 21일 도내 소아당뇨 재학 학교 업무담당자 85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승지관에서 소아당뇨 학생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활림 교수가 초청 강사로 나서 소아당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학교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기술 등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소아당뇨 재학 학교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하반기 업무 담당자 대상 실습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연근 체육건강과장은 “소아당뇨 학생은 비록 적은 수지만 세심한 관리가 누구보다 필요하다”며 “학교 내 안전한 투약 공간 마련, 응급 시 신속한 대처 등으로 소아당뇨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자긍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소아당뇨는 췌장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병을 말하며, 유년기, 청소년기에 많이 발병한다.

5월 기준 도내 소아당뇨 학생은 101개교에 13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상당수 학생들이 가정에서의 관리 뿐 아니라 학교에서의 혈당측정, 자가 인슐린 투약 및 투약 장소 제공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권아영 기자

계룡일보 gdnews114@naver.com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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