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계룡의 미래 100년 향한 대약진 거보 내디뎠다’

 
 

‘민선5기 계룡의 미래 100년 향한 대약진 거보 내디뎠다’

인구7만 명품자족 계룡시 가치 높이기에 혼신의 힘 경주

이케아 계룡점 입주 ‧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준비 만전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해 7월 ‘오롯이 한길, 계룡사랑, 시민사랑’을 다짐하며, 민선5기 계룡의 미래 100년을 향한 대약진의 거보를 내디뎠다.

최 시장은 그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이케아 계룡점 개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인구 7만 명품 자족도시로의 계룡시 가치를 높이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고 자평했다.  민선5기 1년을 맞아 최 시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민선5기 출범 1년이 됐다…그동안의 성과는?

민선4기에 이은 민선5기는 지난 16년간 계룡의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비전 아래 계룡의 미래 100년을 위한 지속발전 가능한 사업들을 탄탄하게 계획했다.

개청 이래 처음으로 2030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계룡의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고, 민선5기 4년의 길잡이가 될 8개 분야 51건의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실행계획을 세워 공약 100% 달성을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 또 충남장애인체육대회 및 2018계룡군문화축제 성공 개최,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유치 등은 새로운 성장 동력의 계기를 만들어 낸 것으로 계룡시 발전을 향한 일보전진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어 지난 1월 업무의 전문성, 효율성 등을 꾀하기 위해 개청 이래 처음으로 2국체제의 조직 및 인적 개편을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발전의 담금질에 들어갔으며, 7월 하반기 인사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본격적인 변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준비 상황은?’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우리시는 만반의 준비에 온 행정력을 쏟고 있다. 엑스포는 단순히 국제행사 개최라는 의미를 넘어 계룡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중요한 전환점 될 것이다. 지난 2003년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로 개청한 계룡시가 그간의 발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국방도시로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도시 기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우리시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지난해 군문화엑스포 전담 부서를 신설, 인력을 배치했고 충남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지원, 재난안전, 국제협력 등 총 18개 팀으로 군문화엑스포 도 지원단을 꾸려 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엑스포 상징 마크 및 캐릭터 ‘비룡이’ 선정, 전통형 보도육교 ‘계룡제일문’ 설치, 병영체험장 개선 및 상설공연장 설치 등 국방수도 계룡 이미지 제고를 위한 콘텐츠 발굴 및 기반시설 확충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기획, 연출,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수렴, 반영하고 지역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범시민지원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지역 역량 결집을 통한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행사지원 등의 활동에 나서는 등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0년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2019계룡군문화축제’를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 Pre-엑스포로 확대 추진해 고품격의 다채로운 군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20년 엑스포를 기점으로 이케아 개점, 감성체험장 건립 등 도시기반 및 새로운 관광‧ 문화시설 등을 확충해 인구 유입,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득창출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준비 중에 있다.

 
 

‘계룡 발전의 변곡점이 될 이케아 계룡점의 개점 진척상황은?’

그동안 이케아 계룡점은 국내외 경기 불안 등으로 착공이 지연되면서 입점 무산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유언비어처럼 확산돼 시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6월 18일 이케아 관계자가 계룡시를 방문, 사업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일거에 해소됐다. 이날 이케아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외 대형유통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지난해 11월 동반진출업체(사업 파트너)를 내부적으로 선정하고 복합쇼핑몰 설계 등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 상반기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스웨덴 본사 투자승인을 받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케아 계룡점이 성공적으로 개점할 수 있도록 계룡시와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케아 계룡점은 대전, 세종・충청지역을 너머 호남, 영남권까지 상업, 문화, 관광 등의 복합 서비스를 제공해 2,000여 명의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110만 명 이상 방문객이 예상된다. 우리시는 이케아 계룡점이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은 물론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성, 주변 기반시설 정비, 광역 교통망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더불어 사계고택, 향적산 치유의 숲, 어린이 감성체험장 등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어른들에게는 건강과 휴식이 있는 휴식처,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어울리는 자연학습장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과 교육, 쇼핑,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해 지역민에게 새로운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

‘지역 기업과 시민들이 경기침체 및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의 대책은?’

경기불황에 따른 내수 부진, 무역 분쟁 등 대내외 경제 환경 악화 여파로 지역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룸을 겪고 있다. 우리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한 우량기업을 유치,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족도시로의 경제 성장 기반을 강화해 경기 불황을 이겨내고자 지난 1여 년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입암리 일대에 조성된 계룡 제1산업단지는 ㈜퍼스프 등 5개 기업체에 분양을 완료했고 계룡 제2산업단지는 분양 및 투자업체를 계속 늘려나가 우량 기업을 통한 상생 발전을 꾀하고 있다. 또 지난해 8월 연간 3만여 명의 교육생들이 방문하는 한국가스공가 기술교육원을 유치하고, 이케아 계룡점 개점에 대비한 지역 상권과 상생 방안 용역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고용 및 소득창출 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

이 뿐 아니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기업소통 전담관제 운영 등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에 대한 경영, 기술, 시제품 개발,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통해 유망 기업으로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재정일자리 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450여 명을 고용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제대군인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 특화된 좋은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경제활동인구를 유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 문화, 교육 등 도시 기반 마련 및 정책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선5기 ‘더불어 사는 보편적인 복지’를 강조했다. 구체적인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은?

민선5기 우리시는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효와 보편적 복지를 향한 감동 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복지 담당부서를 2개 부서로 분과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복지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며, 복지자원 DB를 마련해 주거, 의료, 일자리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내실을 강화했다. 또 유동리 일원에 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건립 중인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 건립, 공립 계룡상록어린이집 신축 이전, 어린이감성체험장 조성,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등 복지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 더불어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계룡시 고등학교 수업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3월부터 관내 고등학생들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무상급식 대상자를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생 7,400여 명에게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학생들이 공평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무상교육 확대 실현과 교복 무상 지원을 위한 제도적인 준비도 계획 중에 있다. 이 뿐 아니라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인재의 글로벌 양성을 위해 계룡시애향장학회가 운영 중인 대학생 국외연수사업은 시민과 학생들의 큰 호응과 높은 관심 속에 해마다 희망자가 증가추세에 있다. 올해부터는 국외연수 대상자를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며, 관내 미취학아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교육을 시 직영으로 운영해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계룡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효(孝) 정신을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두되는 노인들의 건강, 복지, 빈곤 등 노인문제 해결에도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다. 노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1,000원 효성택시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노인 이‧미용비 지원, 화장 장려금 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시니어클럽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소득 보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보람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치매 걱정 없는 안심 계룡을 위해 건립 중인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더욱 다양하고 체계화된 치매예방, 진단, 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밖에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 및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시민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더불어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온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전도시 계룡의 명성을 지속하기 위한 계획은?’

우리시는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의 전국 지자체 교통안전지수평가 2년 연속 1위, 행정안전부의 자연재해분야 지역안전도 1등급 달성, 지역안전지수평가 충남도 1위 등 여러 분야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인정받았다. 올해 뿐 아니라 안전도시 계룡의 명성을 지속 이어가고자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0명을 목표로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 교통안전의식 선진화, 운수업체 관리 지원 등 3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인프라 안전도 및 안전한 보행 공간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또 최근에는 계룡시가 환경부의 2018년 기준 연평균 초미세먼지 환경기준 조사 결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초미세먼지 기준치를 달성함으로써 대기환경 안전 우수성도 확인했다. 이는 그동안 대기환경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보조금 지급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성과로, 우리시는 앞으로도 녹색환경을 위한 오염 예방 관리와 다각적인 환경 보호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범죄예방과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생활범죄 예방을 위한 CCTV를 400여 대까지 확대 설치하고 다기능 IP 비상벨 방송시스템, 문제 차량 자동인식 시스템을 구축해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 했으며,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 및 몰래카메라 정밀 탐지 등 여성, 청소년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 왔다. 이 외에도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기초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면적이 적은 계룡은 하드웨어적 성장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할 문화‧예술‧관광‧체육 등 미래 가치가 높은 소프트웨어적 발전을 위한 성과나 계획은?’

우리시는 계룡산 아래 위치한 청정한 자연환경, 조선 초 신도읍지로 예정된 대 길지였다는 역사적 가치와 함께 대한민국 유일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국방도시라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천왕봉, 암용추, 숫용추, 신도내 주초석 등 계룡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지닌 주요 명소가 군사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접근과 개발이 어려워 이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시의 큰 숙제로 남아 있다. 군사보호구역 안에 지역명소 개방, 관광지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과 필요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관광객 신원 확인 후 상시 개방과 같은 통제대책과 상황을 고려한 개방 방안 등 군 당국과 지속적인 논의로 조율점을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계룡대 2정문 인근 국방부 소유 부지를 매입하고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인 한훈기념관 건립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볼 수 있다. 한훈기념관 건립은 항일독립정신을 기리는 호국문화시설이자 국방도시 계룡의 상징적 요소로 새로운 문화적 가치와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자 향적산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향적산 치유의 숲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치유센터, 숲길, 명상과 치유 공간, 유아숲체험원,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재, 인적 인프라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수준 높은 기획공연, 문화예술행사를 모든 계층의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객석 기부, 관람료 할인, 무료공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정책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2017년 충남도민체육대회 및 2018년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을 통해 체육 기반시설 확충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로 올해 개최된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축구 일반부 우승, 검도 중등부 2위 등 종목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지속적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체감하는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두마면 일대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시민이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육프로그램 등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민선5기 지난 1년을 달려오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준비와 성과를 일궈가고 있지만 논산계룡국방산업단지 유치 무산, 주민 간 사회적 갈등 등 안타까운 일도 많았다. 그러나 좌절과 실패를 교훈삼아 계룡의 미래 100년을 위한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자 저와 400여 공직자 모두는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해 그동안 꿈꿔온 계룡시라는 멋진 그림을 눈앞에 그려내며 계룡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하지만 이것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될 수 없다. 계룡시민 모든가 계룡의 미래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함께 해야 가능한 일이므로 지금처럼 변함없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애정과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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