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잊지 않고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소감 피력

 
 

이청환 계룡시의회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서산시 폰타나 리조트에서 전국 2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있는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주최)와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주관)가 공동으로 마련한 하계워크숍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 및 의회 역량 강화에 앞장선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대민 봉사와 지역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특별위원위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집행부 견제·감시기능을 통해 지역 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의원은 특히 수년째 신도안면 용남초 학생들을 위한 등굣길 교통 봉사에 앞장서는 등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과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펴옴으로써 시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데 앞장서왔다.

 
 

이청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의 대변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해온 것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시민이 있기에 의회가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계룡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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