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대안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 재선의원‥‘집행부 견제기능 충실’ 평가
허남영 계룡시의원이 지난 8일 계룡시의회가 주관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정례회에서 충남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선(제4∼5대)인 허 의원은 시민이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 충실에 앞장서옴은 물론 그동안 발전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대립보다는 협력 관계를 우선시 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의회를 찾아와 생활 속 민원 등을 속 시원히 털어놓는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만드는 등 변화와 소통을 꿈꾸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의정 구현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다.
허남영 의원은 “이번 충남의정봉사상은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계룡시민들의 채찍과 격려가 담긴 상”이라며 “앞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뜻을 받들며 뚜벅뚜벅 시민행복을 향해 걸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지방의정봉사대상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도내 시군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정 최고의 상이다.
/권기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