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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K급 소화기 비치는 의무’

기사승인 2020.01.29  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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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소방서, 음식점 및 다중이용업소 등에 당부

   
 

새해를 맞아 계룡소방서가 관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 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K급 소화기를 설치토록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

29일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K급 소화기’는 영어 Kitchen(주방)의 앞 글자를 따 만든 합성어로 주방 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를 일컬으며 식용유 등에 의한 화재 발생 시 식용유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다.

식용유는 발화점보다 끓는점이 높아 화재를 뒤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고,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많으며, 화재 발생 시 물을 뿌리면 오히려 불이 급격히 확대되며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 적응성을 높여 기름 표면에 비누처럼 막을 형성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K급 소화기 비치가 지난 2017년 6월 의무규정으로 개정된 만큼,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경우 주방에 반드시 K급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아영 기자

계룡일보 gdnews114@naver.com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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