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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지역 신천지 교인 184명 · 교육생 37명 ‘밀착 관리’

기사승인 2020.02.28  16: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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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전담조사반 편성 운영…전수조사 및 매일 2회(2주간) 전화 문진 실시

   
 

계룡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신천지 교인 184명과 교육생 37명 등모두 221명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밀착 모니터링 실시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충남도 재난방역대책본부로부터 관내 신천지예수교 교인 184명의 명단을 전달 받았으며, 도 1차 조사결과 계룡 관내 신천지 교인 모두는 무증상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러나 효과적인 전수조사를 위해 문화체육과장을 단장으로 6급 팀장급 공무원 12명으로 전담 조사반을 꾸려 운영에 들어갔다.

조사원은 매뉴얼에 따라 교인 정보 유출 금지에 관한 비밀 유지 의무 서약서 작성 후, 조사원별 담당 교인의 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수조사는 명단이 확보된 27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간인 14일 동안 실시되며, 조사원은 1일 2회(오전, 오후) 대상자들의 기침, 발열 등 증상 유무를 확인한다.

아울러 시는 관내 신천지 시설로 확인된 2곳을 지난 27일부로 폐쇄(건물주 20일부 폐쇄)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042-840-2871)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신천지 시설, 활동에 대한 관계자 및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시는 유증상자가 발견되면 해당 명단을 보건소에 통보하고 신속하게 진단 검사를 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 전수조사 결과 계룡 184명, 논산 216명 등 충남도내 15개 시·군의 신천지 신도가 5,255명(세종특별시 5명 포함)으로 파악됐으며, 28일 추가로 확인된 도내 신천지 교육생은 계룡 37명, 논산 64명 등 총 1,350명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도내 유증상자는 현재 81명으로 진단검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무증상자 4,438명은 시·군 능동감시(매일 2회 확인, 2주간)가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전화 무응답자 및 거부자 519명에 대해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찰의 공조를 통해 전화, 방문 등 소재 파악에 주력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기택 기자

계룡일보 gdnews114@naver.com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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