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조례발의‧의정토론회 등 통해 지역현안·숙원사업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 펴

 김기서 의원(부여1·민주당)
 김기서 의원(부여1·민주당)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이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예결산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11대 의회 상반기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과, 예·결산 및 내포문화 발전·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특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김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11대 의회 하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는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동물위생시험소‧축산기술연구소‧산림자원연구소‧수산자원연구소 등을 소관하는 위원회로 도내 농·어촌, 해양 관련 예산 심의·확정 및 결산승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김 의원은 그동안 부여여고 이전 촉구를 위한 의정토론회와 충남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조속 추진 등 5분 발언 6건, 충남도 농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 등 조례 7건 등을 발의했다.

상반기 마지막 정례회에서도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별 결산 승인심사에서 “냉철한 분석과 판단으로 예산대비 추진실적이 미흡한 사업을 찾아 노련미 있게 질의하고 대책을 주문했으며, 예산편성 시 충분한 산출기초 자료를 준비하여 신중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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