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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 변신한 논산 한글대학 어르신들’ 눈길

기사승인 2020.09.25  1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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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암서원‧선샤인랜드 등 지역 관광명소 5편 영상 제작…전국적인 인기↑

   
 

논산 한글대학 어르신들이 ‘유튜버’로 변신, 전국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글대학 한마음 글마실 기자단’을 위촉해 그동안 한글대학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총 5편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선보이는 등 직접 유튜버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영상은 한글대학 어르신과 한글대학 이야기는 물론 돈암서원‧선샤인랜드 등 지역 관광명소를 찾아 취재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꾸밈없는 언변과 특유의 솔직함이 어우러져 전국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또한, 시리즈로 제작된 영상은 총 조회 수 2,000선을 넘었고,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주목을 받아 KBS ‘다정다감’, ‘거북이 늬우스’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인기몰이를 구가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기존 5회로 예정한 시리즈를 더 확대 편성하고, 할매 기자단 어르신들의 유튜브 제작도 도울 계획이다.

유튜버로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유튜버 활동을 하면 할수록 우리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즐거워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뿌듯하고, 신이 난다”며 “한글대학 친구들과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글대학 어르신들이 단순한 한글공부에서 그치지 않고, 세상과 소통하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계룡일보 gdnews114@naver.com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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