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아…‘시민이 행복한 논산의 미래100년 만들기 선도’ 다짐

안 호 논산부시장
안 호 논산부시장

지난 1월 1일 취임한 안 호 논산시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과 동시에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안 부시장은 주말도 반납하며 매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함은 물론 수시로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세심히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취임 때 황명선 시장을 도와 ‘논산시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안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도 자치행정과 등 중앙부처와 광역지방자치단체 근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인적·조직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또한 괄목할만하다.

특히 안 부시장은 중앙부처 및 국회를 뛰어 다니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음은 물론 신속한 예산집행을 위해 현안 사업 하나하나를 면밀히 점검하며 ‘행정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로부터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을 기반으로 한 너그럽고 수평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상호 신뢰 쌓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안 부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계신 황명선 시장과 현장에서 함께 뛰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이 행복한 논산의 미래 100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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