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소통‧업무경감 등 ‘일석삼조’ 효과 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다음 달부터 1년간 관내 신청학교(약 28개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가정통신문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지원센터의 이 서비스 추진은 최근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을 위해 종이 가정통신문 인쇄에 따른 종이자원 낭비를 줄이고, 인쇄와 배부, 회수에 효과적인 업무 경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가정통신문은 학교 구성원 간의 공지 및 안내, 비상연락은 물론 설문조사, 방과 후 등 각종 신청, 동의, 전자투표 등을 PC나 휴대폰 등 스마트 연동 시스템을 통해 수신 및 열람 확인과 종합 통계 결과 확인 등이 실시간 가능하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의 업무 경감과 효과적인 소통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교 업무 최적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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