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리더스시티’ 총 3,463가구 규모

 
 

10월 1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리더스시티’ 총 3,463가구 규모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 역세권 단지, 편리한 교통‧자연환경 갖춰

13일-특별공급,14일-해당지역 1순위, 15일-기타지역 1순위 청약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이 1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총 3,463가구 규모로 선보이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리더스시티'의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리더스시티는 4BL, 5BL이 각각 1,328가구, 2,135가구로 조성되며, 이번 분양에서는 4BL, 10개동 전용면적 59㎡~84㎡, 1,328가구 중 지구주민 우선공급 분을 제외한 653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일반공급 가구 수는 △59㎡A 212가구 △59㎡B 56가구 △59㎡C 140가구 △74㎡A 84가구 △74㎡B 83가구 △84㎡A 49가구 △84㎡B 29가구 등이다.

리더스시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어버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지의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해당지역 1순위, 1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우수한 입지환경과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대전 동구의 핵심입지 거듭나는 '천동'에 조성

리더스시티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춘 대전 동구 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대전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을 앞에 둔 역세권 단지로 둔산동, 은행동 등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KTX와 SRT 노선이 지나는 경부선 대전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부산을 비롯한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인접한 인동 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신설역도 예정돼 있어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질 전망이다.

우수한 주거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과 충남대학교병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 각종 편의 시설이 가까이 위치하며, 특히 천동초등학교가 바로 붙어있는 초품아 단지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단지 바로 뒤로는 샘골근린공원, 뾰족산, 비학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자리해 쾌적한 정주환경을 자랑하며, 대전천 산책로도 인근에 있어 수변 산책도 가능하다.

게다가 리더스시티가 들어서는 동구 천동 일대는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되어 대전의 새로운 주거복합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대전역세권에는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혁신도시, 도심융합특구 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 및 추진 중에 있다.

국내 대표 1군 건설사가 시공 나서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우수한 상품성 자랑

리더스시티는 국내를 대표하는 1군 건설사들이 시공에 나서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리더스시티 4BL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에 유리하다.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옵션) 등을 도입해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풍부한 녹음을 담은 광장과 정원을 단지 내에 배치하는 조경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고품격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동구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3,463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키즈룸이 조성돼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냈으며,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장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유오피스, 주민카페, 공방, 문화교실 등도 들어서 입주민들의 풍요로운 주거 생활을 지원한다.

리더스시티의 견본주택(042-271-9900)은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4년 7월 예정이다.

/권아영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