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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제2산업단지 분양 가속화‧일자리 창출 등에 ‘서광’

기사승인 2021.10.21  1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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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길산스틸㈜‧㈜자우버기업체와 MOU 체결…두 기업, 2025년까지 총 161억 투자

   
 

계룡시는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각 시·군, 투자예정기업(길산스틸㈜, ㈜자우버)이 함께하는 국내기업 합동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황상연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한 5개 시·군과 기업대표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계룡시는 길산스틸㈜, ㈜자우버와 각각 89억 원, 72억 원 규모의 계룡 제2산업단지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길산스틸㈜는 스테인리스 강판 제조업체로 제2산업단지 내 6,883㎡ 규모의 산업용지에 총 89억 원을 투자하고 17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위생용 종이제품 및 식기세척기 세제 제조업체인 ㈜자우버는 계룡 제2산업단지 내 3,689㎡ 규모의 산업용지에 총 72억 원을 투자하고 2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길산스틸㈜, ㈜자우버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기업체에서는 계룡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자우버 강민구 대표는 “계룡 제2산업단지는 사통팔달의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인력 확보 등이 용이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신념으로 시와 적극 협력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황상연 부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계룡 제2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두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투자기업의 관내 조기 정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장건축 설립 및 신규투자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기택 기자

계룡일보 gdnews114@naver.com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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