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후보 등록…‘시민 뜻 받드는 계룡시장 되겠다’ 강조

 
 

김대영 前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둔 12일 계룡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로 공천 받은 지 한 달 만에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계룡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의 뜻을 받드는 계룡시장이 돼 상상 그 이상으로 일 잘하는 힘이 되는 ‘친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더욱 발전하는 계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한편 “이번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에게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권기택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