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 홍보 통해 안전의식 함양

 
 

계룡소방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구현을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집중 홍보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해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계룡시 관내 대형전광판 활용 홍보문구 송출, 다중운집지역 플래카드 게시, 기관·학교 등 응급처치법 교육, 119응급처치 영상 우수작품 SNS 등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택 현장대응단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는 위급한 상황에 내 가족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평상시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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