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는 18일 김미정 의원이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는 이날 스플라스리솜호텔에서 제11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심의 안건 의결과 당면사항 협의에 이어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에게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지방의정봉사 대상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지방의회 위상을 드높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미정 의원은 제6대 계룡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이번에 지방자치 및 의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미정 의원은 “함께 노력해준 동료 의원들이 계셨기에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앞으로 더욱 열심히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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