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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지역 중대 재해 예방 위해 최선’

기사승인 2023.01.09  15: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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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채창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 취임식서 밝혀

   
채창렬 대전세종광역본부장

채창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이 9일 취임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채 본부장은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안전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기계안전기술사로 지난 30여 년간 헌신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진해 온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다.

1992년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사업총괄본부장과 산업안전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채 본부장은 “최근 발표된 정부의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 실현을 위해, 공단은 기업이 위험성 평가를 기반으로 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 강화를 통해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중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민호 기자

 

계룡일보 gdnews114@naver.com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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